대구손떨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수전증 대구손떨림 발표불안으로 회사생활이 어려워요 1.회사에서 모임과 발표 그리고 회식에서 수전증으로 힘들어하는 E씨 40대 남성 회사원 E씨는 회사에서 간부직을 맡다보니 동료들과의 소모임이 많은 분입니다. 이처럼 동료들과의 소모임에서는 마음의 평정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는 연배와 경험이 있다 보니 그래도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이지만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들 앞에서 브리핑이 있는 날이 다가오면 벌써 7일전부터 긴장과 불안감이 엄습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일이면 그러지 말아야지, 안정해야지 하고 수없이 다짐하지만 마이크와 종이를 든 손은여지없이 미세하게 떨려오기 시작합니다. “아 또 망치고 있구나.” 가슴은 두근거리고 머리는 멍해지고 집중력은 점점 잃어 갑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런 브리핑이 몇 달에 한번 밖에 없어서 다행스럽긴 하지만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