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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드라마 전체 직원에 다운 점퍼 선물

건강스토리_T11 2012. 11. 28. 14:58


배우 이상윤이 KBS 제2의 주말 드라마 "내 딸 소연 "
모든 직원에 다운 점퍼를 선물했다.

주말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인 '내 딸 서연'의
주연 배우 이상윤은 최근 약 130 명에 달하는
드라마의 모든 직원에게 각자 사이즈에 맞는 점퍼를 선물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선사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추운 날씨지만 이상윤의
따뜻한 선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되었다고한다.

이상윤은 추운 겨울 야외에서의 촬영이 많은 직원을 위해
무엇을 선물 할까 고민하고 함께 나란히 입을 수 있는 점퍼를 선택했다.

한편, 드라마 '내 딸 서연'은 서연의 과거가 점점 밝혀지면서
앞으로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