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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사니까 당신도 참아라는 좀 아닌 거 같아요..

건강스토리_T11 2013. 10. 28. 13:30
다들 그렇게 사니까 당신도 참아라는 좀 아닌 거 같아요..

안 그런 부부도 많으니까요.

아이가 4살 까지 참으신 거면 많이 참으신 거 같은데..

충분 히 서운하실만 할 거 같구요,

다만 남편분도 열 심히 일하시는 만큼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칭찬 먼저 해주시고, -당신이 매일 열심히 일해주고

함께 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다만,

당신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있고,

나도 한번쯤은 친구 만나고 싶다,

당신은 얼 마에 한번 이런 시간을 가지면 적당하다고 생 각하냐,

아이 재우고 와인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세요.

사랑하면 최소한 두달에 한번 시간 못 내겠어요.

그리고 아빠와 아이와의 유대감 이 너무 없음 나중에 병풍 되요.

용기 내서 웃 으며 이야기 해보시고,

안 지켰을 때나 못 지 켰을 때 규칙이나 벌칙도 정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사정이 생겼을 때 서로 감정소모가 없거든요~

그리고 남편이 생각하는 서운한 점이나 불편한 것도 들어주시고

핫한?밤 보 내시면 서로 함께 노력하게 되고, 그런 노력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 삶에 활력이 되요*^^*